
칼 폭풍이 내리는 바람에 모험을 할 수 없게 되자 집에 머무르며 상상놀이를 하기로 한다. 핀은 제이크의 상상이 현실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둘은 혼돈에 빠지게 된다.
정체불명의 해골이 핀과 제이크에게 다가와 마법의 힘을 주겠다고 유혹하고, 둘은 대 마법사가 되기 위해 마법 수련을 하게 된다.
그래도 핀은 어떻게든 구해냈으니 다행. 아무래도 이 세계관에서의 초월적 존재들은 원숭이손 같은 방식 밖에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위처럼 한국과 묘하게 관련이 있다는 점이 국내에서 흥행하면서 알려지며 시너지가 맞물려진 것으로 추측된다.
..결국 핀의 오른팔 통째로 풀칼은 분리되어 나와 핀의 인격이 담긴 핀소드와 합체, 풀로 만들어진 새로운 생명체로 재탄생한다.
프레드레이터 스튜디오의 설립자인 프레드 세이버트는 작품의 스타일을 《고양이 펠릭스》와 맥스 플라이셔의 작품들에 비유하였고, 또한 작중의 세계가 《던전 앤 드래곤》과 그 비디오 게임의 영향도 받았다고 말했다.
핀이 누군가가 울고 있는 소리를 듣게 되고, 자신이 어릴 적에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슬펐던 경험을 떠올리며 도와주기로 마음먹는다.
타임박스는 눈앞의 작업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효과적입니다. 우리는 주의력이 흐트러진 상태로 목적을 설정하는 바람에 생산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업무를 효과적이고 성공적으로 해내기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둘은 디자인 뿐만 아니라 각각 지구의 생명체들, 리치가 신격 존재로 섬기고 있다는 것과 범우주급 초월적 존재라는 공통점도 있다. 물론 골브의 전투력은 글럽을 초월하고도 남겠지만.
다만 그렇다고 핀이 어탐 세계관 내에서 특출난 강자라는 건 아니고, 신체능력만으로는 베스트 프렌드인 마법개 타임핀 제이크를 포함해 핀보다 능력이 뛰어난 여러 악당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고전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마법사들을 상대로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판 성우인 박로미는 강철의 연금술사의 에드워드 엘릭을 맡기도 했는데, 박로미 성우가 맡았던 두 캐릭터들은 한쪽 팔을 잃고, 기계로 구성된 팔을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애니메이션 뿐 아니라 코믹스판에서도 피오나와 케이크 일행을 머리 꼭대기 위에서 가지고 노는 위엄찬 모습을 보여준다.
아기자기하면서도 귀여운 그림체와 독특한 캐릭터성, 그리고 성우들의 실감나는 연기력 등 여러 개성적인 요소가 시너지 효과를 내어 많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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